dental clinic Community

자주묻는 질문
궁금하신 점을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어금니 하나가 빠졌는데 임플란트 말고 브릿지로 해도 되나요?

작성일 | 2026.11.03 작성자 | 관리자

빠진 자리 양옆에 치아가 남아 있고 그 치아와 잇몸뼈가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브릿지로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릿지는 양옆 치아를 다듬어 이어진 보철을 씌우는 방법이라, 옆 치아를 깎지 않고 빠진 자리만 치료하려면 임플란트를 검토하고, 맨 뒤 어금니가 빠진 경우에는 양옆 치아를 기둥으로 쓰는 일반 브릿지를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옆 치아와 잇몸뼈 상태를 검사해 정합니다.

빈자리를 채우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어금니 하나가 빠진 자리를 채우는 방법은 크게 임플란트, 브릿지, 부분틀니 세 가지로 나뉘고, 상태에 따라 당장 채우지 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 임플란트: 질병관리청은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 치아뿌리를 뼈 속에 심은 뒤 인공 치아를 연결하는 치료라고 설명합니다. 같은 안내는 옆 자연치아를 깎아 다듬지 않고 빠진 치아만 치료하고 싶을 때, 맨 뒤 어금니가 빠져 브릿지를 할 수 없을 때를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로 듭니다.
  • 브릿지: 빠진 자리 양옆 치아를 다듬어 기둥으로 삼고, 그 위에 빠진 치아까지 하나로 이어진 보철을 씌워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빠진 자리 앞뒤로 기둥이 될 치아가 있어야 해서, 양옆 치아를 기둥으로 쓰는 일반 브릿지는 맨 뒤 어금니 자리에 할 수 없습니다.
  • 부분틀니: 남은 치아에 고리 같은 장치를 걸어 빼고 끼는 틀니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65세 이상이 남은 치아를 이용해 부분틀니를 만들 수 있으면 고리 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에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임플란트를 계획할 때 검사 결과에 환자의 요구와 기대, 비용을 함께 놓고 뼈 이식 여부와 임플란트의 종류, 크기, 개수를 정한다고 안내합니다. 세 방법 가운데 무엇으로 할지도 검사 결과와 원하시는 것을 함께 놓고 정합니다.

브릿지를 할 때 먼저 보는 것은 양옆 치아입니다

브릿지는 양옆 치아가 빠진 치아 몫의 씹는 힘까지 나눠 받습니다. 그래서 기둥이 될 치아에 충치가 있는지, 신경치료를 했는지, 잇몸뼈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먼저 봅니다.

질병관리청은 잇몸병으로 무너진 뼈의 양에 따라 치아의 예후가 정해지고, 잇몸뼈 높이가 뿌리의 절반 이하만 남은 경우에는 나중에 뽑게 될 확률이 높다고 안내합니다. 기둥이 될 치아가 이런 상태라면 그 치아를 기둥으로 써도 되는지부터 다시 따져 봅니다.

브릿지를 쓰는 동안 생기는 일도 연구로 보고돼 있습니다. 국제 학술지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에 실린 2004년 분석은 양옆 치아를 기둥으로 쓰는 일반 브릿지 연구 19편을 모았고, 10년 뒤 브릿지가 남아 있던 비율은 약 89퍼센트(추정 범위 81~94퍼센트), 그동안 합병증 없이 지낸 것으로 분류된 비율은 약 71퍼센트(추정 범위 약 48~85퍼센트)였습니다. 10년 사이 보철이 떨어지는 일은 6.4퍼센트, 기둥 치아의 충치로 브릿지를 잃는 일은 2.6퍼센트로 보고됐습니다. 20여 년 전에 모은 연구라 지금 쓰는 재료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고르면 옆 치아를 깎지 않는 대신 심은 인공 뿌리가 뼈와 붙는 기간을 기다립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기간을 일반적으로 3~4개월로 안내하고 뼈 이식이 필요하면 더 길어진다고 적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은 아래턱은 최소 2~3개월, 위턱은 최소 4~6개월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약, 당뇨, 골다공증 약, 흡연 여부를 수술 전에 확인해야 한다고도 안내합니다.

당장 채우지 않고 비워 두면 어떻게 되나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Dentistry에 실린 2011년 문헌 정리는 양옆에 치아가 남은 어금니 빈자리를 다룬 연구들을 모아, 비워 둔 뒤 생기는 맞물림 변화가 대부분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평균 2밀리미터까지). 다만 저자들 스스로 근거의 질을 매우 낮다고 평가했고, 오래 비워 둔 결과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대로 둬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마다 진단해 정할 문제라는 뜻입니다.

  • 맞은편 치아: 맞물리던 짝을 잃은 어금니가 빈 쪽으로 조금씩 자라 나오는 변화가 서로 다른 여러 연구에서 관찰됐습니다. 국제 학술지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에 실린 2012년 연구는 여성 292명을 12년 따라갔는데, 짝 없는 어금니가 2밀리미터 이상 나올 위험이 짝 있는 어금니의 약 4.9배(추정 범위 1.5~15.3배)였지만 평균으로는 약 0.9밀리미터 나온 정도였고, 잇몸뼈 지지가 줄어든 치아일수록 더 나왔습니다. 나온 치아는 나중에 보철이 들어갈 자리를 일부 차지할 수 있습니다.
  • 빠진 자리의 잇몸뼈: 국제 학술지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에 실린 2012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치아를 뽑은 자리의 잇몸뼈는 6개월 사이 폭이 29~63퍼센트, 높이가 11~22퍼센트 줄었고, 처음 3~6개월에 빠르게 줄었습니다. 아무 처치 없이 둔 발치 자리를 본 값이고 부위와 위아래 턱을 나누지 않은 범위라, 이미 오래 비워 둔 자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뼈가 줄었다고 임플란트를 못 하는 것은 아니고, 뼈 이식 같은 방법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채우지 않기로 하셨더라도 빈자리와 맞은편 치아를 정기 검진 때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은 이렇게 됩니다

  • 임플란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로 만 65세 이상은 치아가 일부 남아 있는 경우 임플란트를 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2개까지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고, 본인부담은 30퍼센트입니다. 위아래 구분 없이 모든 치아 자리가 대상이지만, 정해진 재료 조건을 벗어나면 시술 전체가 비급여가 됩니다.
  • 부분틀니: 만 65세 이상은 고리 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에 건강보험이 되고 본인부담은 30퍼센트이며, 원칙적으로 한 턱에 7년에 한 번입니다.
  • 차상위 대상자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본인부담률이 다릅니다.

내 경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검사 때 함께 확인합니다.

상태 확인이 필요한 신호

  • 빠진 자리 옆 치아가 씹을 때 아프거나 시리고, 그 둘레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날 때
  • 맞은편 치아가 길어져 보이거나, 씹을 때 위아래가 닿는 느낌이 전과 달라졌을 때
  • 브릿지를 쓰고 있다면 보철이 들뜨거나 흔들리고, 기둥 치아 둘레에서 냄새가 나거나 음식이 계속 낄 때
  • 임플란트를 심었다면 그 둘레 잇몸이 붓거나 피, 고름이 나올 때

이런 변화는 다음 검진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치과에 연락해 확인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결치과에서는

부산 해운대 결치과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치주과 전문의인 김결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상담 때 빈자리 양옆 치아와 잇몸뼈 상태를 방사선 사진으로 보고, 임플란트, 브릿지, 부분틀니를 고르면 각각 무엇이 달라지는지 함께 설명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전체 임플란트는 한 번 하면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 2026.10.30
다음글 다음 게시글이 없습니다.

진료 안내

평 일 : 09:30 ~ 18:30
점심시간 : 12:30 ~ 14:00
목 / 토 : 09:30 ~ 14:00 ( 점심시간 없음 )
* 공휴일 일요일 휴진입니다
대표자명 : 김결
T. 051.744.7528
A.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 25-2, 2층
Copyright © K-DENTAL CLINIC. All rights reserved.

빠른 상담

Click